'투자자 대상 과장·허위 정보'로 조사받던 니콜라 결국 1억2,500만 달러 벌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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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지난 7월 미국 뉴욕시 맨해튼 연방 대법원에서 열린 심리에 참석한 뒤 취재진들에 포착됐다. /로이터 연합뉴스
니콜라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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