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하동] 햇빛 좋은 낮, 천년차밭서 '차마실'…달빛 좋은 밤, 섬진강따라 '달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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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평사리 악양뜰은 ‘2022 야생차 세계엑스포’ 등 다양한 글과 그림이 새겨지는 들녘 아트 무대로 변신한다.
한밭제다는 차뿐만 아니라 인생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차마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사진 속 정자에 앉아 차를 마실 수 있다.
하동송림은 조선시대 강바람을 막기 위해 조성된 방품림이지만 지금은 주민과 여행객을 위한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섬진강변에서 열리는 달마중은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비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사진은 인공달 앞에 선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