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 토지세 개혁에 18년 준비… 文정부 부동산세 개편 너무 무리” [청론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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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훈 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원장이 5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정책에 실패한 것은 노무현 정부의 교훈을 잊고 시장을 제대로 읽지 못한데다 인사도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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