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홀 최다 언더파…스미스, 새해 첫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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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스미스(오른쪽)가 우승 후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한 욘 람과 손을 맞잡고 있다. /AP연합뉴스
4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는 임성재.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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