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심장 이식받은 美 남성…알고보니 친구 찌른 흉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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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AP=연합뉴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메릴랜드 대학 병원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돼지 심장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57세 남성 데이비드 베넷(오른쪽)이 담당 의사 바틀리 그리피스(왼쪽)와 '셀카'를 찍고 있다. 이 대학 의료센터는 10일 이 환자가 사흘째 안정된 상태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돼지 심장을 인체에 이식하는 수술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릴랜드대 의대 제공. 재판매·DB 금지]. 2022.1.11 sungok@yna.co.kr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지난 7일(현지 시간) 메릴랜드대 의료진이 사람 심장을 이식받지 못한 시한부 환자 데이비드 베넷(57)에게 이식할 돼지 심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10일 이 대학 의료센터는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이 환자가 사흘째 안정된 상태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돼지 심장을 인체에 이식하는 수술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제공=메릴랜드대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