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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폭행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석준이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는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공무원 A씨가 넘긴 개인정보가 흥신소 세 곳을 거쳐 이석준에게 전달된 과정. /서울동부지검 제공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연합뉴스
돋보기 사진. /이미지투데이
자신의 성폭행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석준이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는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공무원 A씨가 넘긴 개인정보가 흥신소 세 곳을 거쳐 이석준에게 전달된 과정. /서울동부지검 제공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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