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샤워 체벌'로 6세 아들 숨지자…시신 버리고 실종신고한 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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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짜리 아들에게 체벌로 찬물 샤워를 시키다 아들이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담아 인근 폐허촌에 유기한 재니 페리(38).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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