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현장 살펴본 실종자 가족 '최악의 상황...수색 1년까지 예상, 국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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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현장에 올라가 촬영해 공개한 사진. 곳곳에 붕괴 잔해물이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8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 22층에서 소방대원들이 무너진 잔해 사이로 탐색 장비인 써치탭(카메라, 마이크 스피커가 부착된 봉)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