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현장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사흘째…상층부 정밀수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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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안전한 구조작업을 위해 건물 상층부의 거푸집인 RCS(Rail Climbing System)폼(사진 오른쪽)이 제거되고 있다. 구조 당국은 이날 RCS폼을 제거한 데 이어 기울어진 타워크레인의 추가해체를 검토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23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건물 안으로 진입하고 있다. 건물 진입을 일시 중단했던 소방당국은 전날 저녁부터 상층부 수색과 잔해제거 작업을 재개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