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그림’ 설 선물 반송한 日…서경덕 '분쟁지역 만들려는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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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일본대사관이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명의로 보낸 설 선물을 '독도 그림'이 그려졌다는 이유로 반송했다.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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