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삶의숲' 베고 '겨울숲' 덮고 폐교서 하룻밤…冬心과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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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생극면 솔부엉이 캠핑장에서 촬영한 음성의 밤하늘. 공장으로 둘러싸인 음성에서 생극면은 유일한 청정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사진 제공=솔부엉이캠핑장
품바는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음성에서 거의 유일한 자원이다. 사진은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 설치된 폐자재를 재활용한 대형 작품.
음성 대풍산업단지 한독본사 내에 자리한 팩토리투어센터. 공장 내 유리온실을 개조해 카페 및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팩토리투어센터에서는 약 제조 체험인 ‘사랑의 묘약’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독의약박물관 내 전시된 소화제인 훼스탈 제조기. 관람객들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동서양 의약품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황영묵 생생마을여행사 대표가 생극면을 무대로 한 생태 탐방 코스를 설명하고 있다. 생생마을여행사는 생극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만든 생태 탐방 전문 여행사다.
솔부엉이 캠핑장은 무극초등학교 사정분교 동문들이 지난 1997년 폐교된 학교를 매입해 캠핑장으로 꾸민 공간이다. 사진은 캠핑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오징어게임’.
관광두레 주민 사업체 주전부리제작소의 윤순현 대표가 오란다를 만들고 있다. 주전부리제작소는 음성 대표 간식거리로 오란다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