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또 나온 '간 큰 공무원'…38조원 지자체 기금 관리 문제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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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115억 원을 횡령한 강동구청 공무원 김 모 씨가 26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동구청이 추진 중인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건립 사업 조감도./강동구청
27일 오전 11시 30분께 '강동구청 공무원 115억 횡령' 사건과 관련해 강동경찰서 수사관들이 압수수색 후 강동구청을 나오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