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만나는 초록빛…달콤한 백서향 향기 따라가는 청수마을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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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마을에 가면 한겨울에도 푸르숲을 만나볼 수 있다.
백서향은 2월에 피는 팥꽃나무과의 상록관목이다. 그 향이 천리까지 간다고 해서 ‘천리향’이라고도 불린다.
청수곶자왈 탐방로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이끼와 양치식물.
김대건 신부가 용수리 해안에서 올린 첫 미사를 재현한 모형도.
해 질 녘 용수항에서 바라본 차귀도. 유람선을 타고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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