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나목·집 앞의 연인…연필로 긁어낸 일상의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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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 '겨울나무' /사진제공=국제갤러리
문성식 '새드 엔딩' /사진제공=국제갤러리
문성식 '매화나무'
문성식 ‘모과나무’
꼬박 2년 걸려 완성한 폭 364cm의 대작 '그냥, 삶' 앞에 선 문성식 작가. /사진제공=국제갤러리
문성식 ‘땅의 모습’
문성식 '정원과 나'
문성식 '그냥,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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