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귀화선수 금메달 따면 '중국인'…실수하면 무차별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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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선수 주이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에서 첫 콤비네이션 점프 착지 실수한 뒤 벽에 충돌하고 있다. 그러자 중국 네티즌들은 주이에 대해 “수치스럽다”며 비난에 나섰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의 서우강 빅 에어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프리스타일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우승한 에일린 구(19·중국)가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중국 국적으로 국제 대회에 출전해온 중국의 동계 스포츠 스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