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딸 KT 부정채용’ 대법 선고…2심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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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딸 채용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태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 2020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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