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11만명 육박에 영업시간만 10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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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적 모임 인원 6인과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하는 새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을 발표한 18일 서울의 한 식당에 영업시간 연장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이번 조정안은 19일부터 3·9대선 후인 다음 달 13일까지 약 3주간 적용된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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