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 부은 다리…피겨 유영, 부상도 막지 못한 '올림픽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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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유영은 지난달 올림픽 최종 선발전을 앞두고 스케이트를 신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발목 통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심하게 부은 유영의 발목. /유영 측 관계자 제공
유영이 지난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영화 '레미제라블' 사운드트랙(OST) 음악에 맞춰 연기를 마친 뒤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