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벨라루스 연합훈련 전격 연장…바이든 '푸틴, 언제든 공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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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 시간) 러시아군이 쿠라 훈련장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훈련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친(親) 러시아 반군이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서 19일(현지시간) 버스에 올라 피란길에 나선 딸과 차창 밖 아버지가 서로 손을 흔들며 이별하고 있다. 친러 반군 조직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은 정부군 공격설을 퍼뜨리며 대피령을 내려 이 지역 6600여 명의 주민이 러시아 로스토프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와 인접한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프 지역에서 19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러시아 침공에 대비해 목총을 들고 방위군 전역자들로부터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