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혁명 덕에 풍부한 자산 갖고 출범…분열 일삼아 최대 악정 될 판 ” [청론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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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포스텍 명예교수가 21일 경기도 용인시의 개인 서재에서 이뤄진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현 정부에서 ‘민주적 통제’라는 말을 많이 써왔는데 법이 비판 세력에 족쇄를 물리는 수단으로 전락하면서 정당성을 잃었다”고 말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이진우 포스텍 명예교수가 21일 경기도 용인시의 개인 서재에서 이뤄진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현 정부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업적을 남기지 못한 상태인데 ‘조국 사태’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용어로 기억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이진우 포스텍 철학과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