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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의 우크라이나 출신 미드필더 루슬란 말리노프스키(왼쪽)가 24일(현지 시간) 올림피아코스와의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유니폼 상의를 올려 전쟁 중단을 호소하는 문구를 드러내고 있다. EPA연합뉴스
24일(현지 시간) FC바르셀로나와 나폴리의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 앞서 양 팀 선수들이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 출처=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