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110弗 넘었지만…바이든, 러 원유·가스 수입금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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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위스콘신으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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