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북한이 쏜 위성들 알고보니 '깡통 위성'…김정은의 가짜 우주쇼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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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016년 2월 7일 발사한 '광명성 4호'로켓의 모습. 북한은 지구관측용 로켓 발사라고 주장했지만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 개발을 위한 시도였을 것으로 국제사회는 평가하고 있다.. /조선중앙TV 방송화면 캡처
세계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 기념 그림엽서/출처=미국 과학진보협회(AAAS) 홈페이지)
북한은 지난 2월 27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시험’이었다고 주장하면서 이튿날 공개한 한반도 주변의 영상. 우주에서 지구를 촬영한 영상이지만 화질이 너무 조악하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미국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된 세계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의 복제품의 모습/ 사진출처=위키미디어
광명성3호 위성을 탑재한 채 발사 중인 북한 은하-3호 로켓/사진출처=군비통제협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시설을 방문해 현장지도를 하는 모습. 벽면에 '최첨단을 돌파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북한은 핵 뿐 아니라 사이버전 등 비대칭군사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지난 1월 31일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을 발사한 뒤 이튿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영상. 위의 사진 2장은 미사일 발사장면이며 아래 사진 2장은 미사일에 카메라를 달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지구 관측 영상이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지난 2021년 10월 11일 개최한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행사장에서 김정은이 각종 미사일 무기 등을 둘러본 뒤 공로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미국을 겨냥한 미사일공격 이미지를 담은 북한의 포스터. 북한의 핵 및 미사일개발의 궁극적 목적은 ICBM을 개발해 미국이 유사시 한반도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려는 데 있다. /사진 출처=피터슨경제연구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