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이어진 산불에 여의도 면적 49배 소실…7374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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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LNG 생산기지와 인접한 강원 삼척시 원덕읍 일대 산림이 연기에 휩싸여 있다. 산불은 지난 4일 경북 울진군에서 시작돼 강풍을 타고 확산됐다. 삼척=오승현 기자
6일 산림청 헬기들이 LNG 생산기지와 인접한 강원 삼척시 원덕읍에서 산림청 헬기들이 인근 하천에서 쉴 새 없이 물을 담수하며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은 지난 4일 경북 울진군에서 시작돼 강풍을 타고 확산됐다. 삼척=오승현 기자
6일 산림청 헬기들이 LNG 생산기지와 인접한 강원 삼척시 원덕읍에서 산림청 헬기들이 인근 하천에서 쉴 새 없이 물을 담수하며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은 지난 4일 경북 울진군에서 시작돼 강풍을 타고 확산됐다. 삼척=오승현 기자
6일 강원 동해시 묵호동에서 이재민이 전날 산불로 처참하게 타버린 집을 돌아보고 있다. 산불은 한 60대 남성이 주민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저지른 방화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오승현 기자
6일 강원 동해시 묵호동의 한 펜션이 산불로 모두 타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산불은 한 60대 남성이 주민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저지른 방화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오승현 기자
6일 강원 동해시 묵호동에서 이재민이 전날 산불로 처참하게 타버린 집을 돌아보고 있다. 산불은 한 60대 남성이 주민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저지른 방화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