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구글 공동인터뷰] “웹툰 게임화 첫 글로벌 프로젝트…3년전 구글이 먼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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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웹툰 게임스’를 이끌고 있는 정지현(왼쪽) 구글플레이 앱 파트너십 상무와 김상미 네이버웹툰 게임사업 팀장이 서울경제와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구글코리아
(왼쪽부터)정지현 구글플레이 앱 파트너십 상무, 김상미 네이버웹툰 게임사업 팀장, 김범휴 네이버웹툰 IP비즈니스 실장,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이도형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콘텐츠진흥단장, 이형원 구글플레이 게임파트너십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