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는 17일 울산 북구청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H-지역동행’ 사회공헌기금 85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앞줄 좌측 두번째부터) 천세춘 현대자동차 금속노조 부지부장, 박도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김창환 현대자동차 울산총무실장, 권태숙 북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외 북구지역 8개 동 지역사회협의체와 함께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