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부부’ 함정우·강예린 “허니문도 골프와 함께, 같은 날 동반 우승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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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린(왼쪽), 함정우 커플. 2022시즌 ‘부부 선수’로 각각 KLPGA 투어와 KPGA 투어를 누빈다. 사진 제공=강예린·함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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