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확진 문자에 가게 문 닫았는데…'동명이인'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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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에게 잘못 전달된 코로나19 확진 통보 문자로 인해 불필요한 자가격리를 한게 된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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