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사고 중대성·국민적 우려 고려…HDC현산에 가장 엄중한 처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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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용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1월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에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조사 결과 발표를 마친 뒤 동영상자료를 이용해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광주 HDC현대산업개발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로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공사현장 감리자들이 24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감리자 3명은 붕괴사고 위험을 차단해야 할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는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