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몸의 붓질' 45년…'이제야 세계가 알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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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몸의 붓질' 45년…'이제야 세계가 알아보네요' 붓을 쥐고 팔을 뻗어 올린 원로 화가 이건용.
자연스러운 '몸의 붓질' 45년…'이제야 세계가 알아보네요' 원로 화가 이건용. 오승현 기자
자연스러운 '몸의 붓질' 45년…'이제야 세계가 알아보네요' 원로 화가 이건용. 오승현기자
자연스러운 '몸의 붓질' 45년…'이제야 세계가 알아보네요' 이건용의 '신체항'. 사진 제공=대구미술관
자연스러운 '몸의 붓질' 45년…'이제야 세계가 알아보네요' 원로 화가 이건용. 오승현 기자
자연스러운 '몸의 붓질' 45년…'이제야 세계가 알아보네요'
자연스러운 '몸의 붓질' 45년…'이제야 세계가 알아보네요'
자연스러운 '몸의 붓질' 45년…'이제야 세계가 알아보네요'
자연스러운 '몸의 붓질' 45년…'이제야 세계가 알아보네요'
자연스러운 '몸의 붓질' 45년…'이제야 세계가 알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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