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업 “독점 재벌 현대기아차 매매업 진출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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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반대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협회는 이날 “독점 재벌 현대·기아차 매매업 진출을 결사 반대한다”며 “중기부의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미지정 의결에 대해 중고차 산업 특성을 무시하고 자동차매매업계 이해 부족으로 벌어진 시대착오적 판단으로 중고차 업계 직접 종사자와 관련 산업 종사자 약 30만 명의 일자리를 빼앗고 대량 실업사태를 초래할 행위”라고 규탄했다. 사진 제공=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