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활동 축소는 거짓말?…美 '러, 키이우 등 4곳 공습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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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키예프) 동쪽 약 400㎞ 지점의 트로스얀네츠 마을에서 한 주민이 자전거를 끌며 파괴된 건물과 탱크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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