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폭행' 윌 스미스, 10년간 시상식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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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윌 스미스(오른쪽)가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배우 겸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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