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제노사이드', 학자들도 분분…'우크라 정체성 말살' vs '증거 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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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과 현지 경찰이 1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부차에 놓인 시신들을 바라보고 있다. 부차는 러시아군의 점령 기간 동안 광범위한 민간인 학살이 벌어졌다고 꼽히는 키이우 교외 도시다. AFP연합뉴스
한 우크라이나 남성(왼쪽)이 13일(현지 시간) 부차에서 친구 아버지의 품에 안겨 슬퍼하고 있다. 이 남성의 친구는 이르핀으로 피란을 가다가 러시아군에 의해 사살됐다. AP연합뉴스
나탈리야 베르보바(왼쪽)가 1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부차 공동묘지에 묻힌 남편의 묘지 앞에 서 있다. 오른쪽은 그의 아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