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중립성 흔드는 '검수완박' …'검찰개혁 실패 자인하는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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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 입법을 강행하면서 검찰과 법원 등 법조계는 물론 각계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 전국 평검사 200여 명은 19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진행하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하는 평검사들이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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