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평 첨단 공장서 고품질 POM 생산…증설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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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문 코오롱플라스틱 생산본부장이 김천 공장 내 중합동에서 생산된 폴리옥시메틸렌(POM) 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전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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