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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15세기 르네상스 건축물인 팔라조 콘타리니 폴리냑에 설치된 전광영의 작품들. 병든 심장 모양 작품 주변에서 불규칙한 심장소리가 흘러나온다. /베니스=조상인 미술전문기자
한지조각으로 만든 '집합' 연작으로 유명한 작가 전광영. /사진제공=CKY스튜디오
베니스비엔날레 병행전시로 기획된 전광영 개인전 '재해석된 시간들'이 한창인 베니스 팔라조 콘타리니 폴리냑 전경. 이탈리아의 생태주의 건축가 스테파노 보에리가 전광영의 세모꼴 한지조각에서 영감받아 지은 ‘한지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CKY스튜디오
베니스비엔날레 병행전시로 베니스 팔라조 콘타리니 폴리냑에서 11월27일까지 열리는 전광영의 개인전 '재해석된 시간들'의 전경. 4m 높이 버섯 모양의 설치작품은 환경오염으로 유발될 기괴한 미래에 대한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베니스=조상인 미술전문기자
전광영의 '집합' 연작 세부 모습. 고서의 한지로 접은 세모꼴 조각들 수천개를 조합해 제작된 작품이다. /베니스=조상인 미술전문기자
베니스비엔날레 병행전시로 베니스 팔라조 콘타리니 폴리냑에서 11월27일까지 열리는 전광영의 개인전 '재해석된 시간들'의 전경. /베니스=조상인 미술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