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봉사의 마음으로…시간의 소중함 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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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의 꿈'(왼쪽)과 '써레질'을 배경으로 선 김교식 화백 /사진=조상인 미술전문기자
김교식 '만선의 꿈' /사진제공=인사동 한국미술관
김교식 화백
김교식 '노트르담의 추억' /사진제공=인사동 한국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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