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비치 원룸 월세만 4000弗…'인플레, 기도밖에 해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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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뮐렌(오른쪽 세 번째) 프레티움 창업자가 3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의 ‘부동산 전망: 공급 붕괴’ 세션에서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정혜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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