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성수기’ 두 남자…“타이거 출연하는 날이 우리의 극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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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골프 성수기'를 운영하고 있는 배우 김성수(왼쪽)와 프로 골퍼 남영우. 민수용 골프전문 사진기자
2019년 셀러브리티 프로암 당시 남영우(왼쪽부터), 박찬호, 김성수. 사진 제공=KPGA
주니어 시절 남영우(노란색 원 안)와 타이거 우즈. 오른쪽 사진의 아래 설명 중 남영우의 이름 앞에는 'FUNNY GUY'(익살꾼)라고 적혀 있다. 커다란 뿔테 안경을 낀 우즈가 해맑게 웃는 표정도 눈길을 끈다. 사진 제공=남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