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사표에 결국, 물러난 김오수 총장…‘수사권 완전 박탈’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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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로비에서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마친 뒤 대검 청사를 떠나며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연합뉴스
사표가 수리된 김오수 검찰총장이 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떠나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검찰청.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 앞에서 김오수 검찰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