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의 아트레터]5월의 뉴욕 아트페어 한눈에 보기
이전
다음
테파프(TEFAF)가 열리는 뉴욕 파크애비뉴 아모리 건물은 한때 무기 창고로 쓰였던 곳이라 여기 전시된 근대미술과 고미술품은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경험하게 한다.
지난 5일(현지시간) VIP 오프닝을 시작으로 개막한 뉴욕 테파프(TEFAF) 내부 전경. 네덜란드에서 처음 시작된 테파프에서는 여타 아트페어와 차별화 된 고미술품,디자인,올드마스터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뉴욕 테파프(TEFAF)에 참가한 가나아트는 심문섭(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노은님, 고영훈, 이수경, 김구림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가나아트갤러리
뉴욕 테파프(TEFAF)에 참가한 갤러리현대는 곽인식(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곽덕준, 이강소, 이건용, 이승택, 박현기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갤러리현대
비영리단체가 주최하는 나다(NADA) 아트페어는 독립 큐레이터, 신진 작가들의 부스를 적극 후원하기에 작지만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뉴욕 트라이베카의 스프링 스튜디오에서 개막한 인디펜던트 아트페어에 올해는 67개의 갤러리가 참가했다.
최근 서울에 분관을 연 페레스 프로젝트(Peres Project) 갤러리가 인디펜던트 아트페어에 참가해 페루 출신 아티스트 파올로 살바도르(Paolo Salvador)의 작품으로 솔로 부스를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