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화 할머니, 85년만에 눈물의 명예 졸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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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4일 오전 광주 남구 수피아여고에서 열린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1937년에 이 학교에 입학한 김덕화 할머니가 85년만에 명예졸업장을 받고 있다. 김 할머니는 신사참배 거부로 학교가 자진 폐교해 졸업하지 못했다. 2022.5.14 iny@yna.co.kr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4일 오전 광주 남구 수피아여고에서 열린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1937년에 이 학교에 입학한 김덕화 할머니가 85년만에 받게 된 명예졸업장을 살펴보고 잇다. 김 할머니는 신사참배 거부로 학교가 자진 폐교해 졸업하지 못했다. 2022.5.14 in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