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가 '비트코인 결제수단으로서 미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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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모습.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자매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 폭락으로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9개월여 만에 4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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