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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이라 불리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둔촌주공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은 15일 오전 0시 현장에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철수했다. 공사 현장 곳곳에는 ‘유치권 행사 중’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리고 공사장 전체는 전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호재 기자
4월 15일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이라고 불리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둔촌주공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은 15일 오전 0시 현장에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철수했다. 공사 현장 곳곳에는 ‘유치권 행사 중’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리고 공사장 전체는 전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