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빌 게이츠 회사’ 美 테라파워와 차세대 SMR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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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서린사옥에서 장동현(왼쪽) SK㈜ 부회장과 김준(오른쪽)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크리스 르베크 미국 테라파워 CEO와 양해각서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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