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놀음’으로 변모한 골프…그래도 ‘진정한 결투’는 남았다[골프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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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프레지던츠컵 우승 후 환호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가운데)를 비롯한 미국 팀 선수들. 프레지던츠컵 홈페이지
2019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당시 인터내셔널 팀의 최경주 부단장과 어니 엘스 단장. 사진 제공=민수용 골프전문 사진기자
골프는 원래 매치 플레이 방식 뿐이었다. 스크토르 플레이는 1759년 도입됐다. 사진은 영 톰 모리스의 1869년 디 오픈 스코어카드. 샷을 한만큼 빗금을 그어가며 타수를 셌다. 8번 홀 빗금은 하나, 숫자는 1이다. 디 오픈 최초의 홀인원이다. USA투데이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