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방한 앞두고 中 '파벌 끌어들여 분열' 날선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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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6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만난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좌관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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