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반도체 과감한 인센티브' 바이든 '기술동맹으로 세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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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한국을 처음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이재용(오른쪽 두 번째)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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