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바이든 25분간 단독환담, 예정 10분 훌쩍 넘겨…'소인수회담'도 약 40분 길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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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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